[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의정부시 천문대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천문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여름천문 교실은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매일 12명씩 총 96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 구성은 학년별 수준 (1~2학년, 3~4학년, 5~6학년) 에 맞춰 이뤄지고, 별자리 설명,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체험, 천문 관련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청접수는 오는 21일 의정부 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참가학생의 아이디로 학년별 일정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한편, 뜨거운 여름방학에 우주를 향한 더욱 뜨거운 시선으로 함께할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 천문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