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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맞춤형복지팀 실무자 직무교육 실시

입력 2022.07.14 11:41
수정 2022.07.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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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관리 및 지역돌봄 구축
    남원시 사진제공 -  맞춤형복지팀 실무자 직무교육.jpg
    남원시 사진제공 - 23개 읍ㆍ면ㆍ동 맞춤형복지팀 실무자 대상 직무교육

     

    [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는 지난 13일 23개 읍ㆍ면ㆍ동 맞춤형복지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은 읍ㆍ면ㆍ동 사례관리 및 지역돌봄 구축을 위한 효과적인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례를 선정해 슈퍼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올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인 읍ㆍ면ㆍ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 39명 (사회복지 28명, 간호직 11명) 을 추가 배치해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현장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전문인력 배치를 8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 이며 "초기상담, 통합사례관리, 맞춤형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주민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살기 좋은 남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