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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프라인 전문가 슈퍼비전 지원’ 에도 선정
[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업무담당자와 함께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개최한 ‘2022년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 공모에 선정돼 실시했으며 ▲읍ㆍ면ㆍ동별 사례관리 현황 비교ㆍ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제시, ▲민ㆍ관 연계ㆍ협력 체계 운영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2022년 오프라인 전문가 슈퍼비전 지원’ 에도 선정돼 신한대학교 조성심 교수를 초빙해 고난도 사례에 대한 전문가 슈퍼비전도 함께 진행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컨설팅으로 읍ㆍ면ㆍ동별 통합사례관리 운영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고 민ㆍ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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