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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YCN유림방송, '한국공자문화센터' 사) 내부장애인협회 특별인터뷰 가져

입력 2022.06.12 12:53
수정 2022.06.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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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의 '엄마 난 괜찮아' 의 집필배경에 관심 집중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과 홍익대학교 전춘화 교수가 내부장애유형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jpg
    중국 YCN유림방송의 한국 스튜디오에서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과 홍익대학교 전춘화 교수가 내부장애유형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중국 YCN유림방송은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의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활동에 대한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별인터뷰는 중국 공자학당 한국공자문화센터가 '인의예지' 소수 장애인의 이해와 인간의 진실된 사랑의 대담을 위해 YCN 유림방송의 한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특히, 공자학당은 공자육예 (孔子六藝) 을 바탕으로 육예 (六藝) 는 예 (禮), 악 (樂), 사 (射), 어 (御), 서 (書), 수 (數) 등의 6종류의 기술이다.

     

    또한, 예는 예용 (禮容), 악 (樂) 은 음악, 사 (射) 는 궁술 (弓術), 어 (御) 는 마술 (馬術), 서 (書) 는 서도 (書道), 수 (數) 는 수학 (數學) 이다.

     

    공자문화센터.jpg
    특별인터뷰를 마치고 서울송파구 소재 한국공자문화센터 사옥탐방과 전시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육예 (六藝) 는 세상을 다스리는 힘이 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인덕은 곧 군자를 탄생한다고 했다.

     

    이 밖에, 특별인터뷰의 주된 내용은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의 저서 인 '엄마 난 괜찮아' 에 출판에 대한 집필배경과 책 표지 배경, 서체 등에 대한 질문과 궁금증으로 인터뷰가 시작됐다.

     

    더불어, 이번 특별 인터뷰 진행을 밑은 홍익대학교 전춘화 교수는 한국의 장애유형 15가지 유형 중 내부장애 6가지 유형에 대한 질문이 궁금증으로 이어져 인터뷰의 열기는 더욱 더 뜨거워졌다.

     

    특별 인터뷰는 1부와 2부로 구성해 녹화됐으며, 2부는 공자의 인의예지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나눔과 실천을 실행하는 사) 내부장애인협회의 설립배경과 공자 (孔子) 삶의 철학의 배경으로 꾸며졌다.

     

    업무협약.jpg
    한국공자학당 박홍영 총재와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이 업무협약에 서명한 후 확인하고 있다,

     

    한편, 한국공자학당 박홍영 총재와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은 공자의 삶과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의  진정한 실천을 이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