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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부터 장애인의 전국 단체이동 위한 ‘팔도누림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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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부터 장애인의 전국 단체이동 위한 ‘팔도누림카’ 운영

오는 13일부터 도내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 대상 전국 이동 위한 차량 지원

경기도 사진제공 - 광교신청사 전경(1)(21).jpg
경기도 사진제공 - 광교신청사 전경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의 단체이동을 지원하는 ‘팔도누림카’ 운행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팔도누림카’ 는 휠체어 6대 탑승이 가능한 29인승 대형버스 1대, 휠체어 1대 탑승이 가능한 레저용 차량 (RV) 1대 등 총 2대다.


또한, 이용 시간은 평일ㆍ주말을 포함해 매일 운영하며, 최대 2박 3일까지 전국 운행을 지원하고, 대형버스는 운전원까지 지원하며, 레저용 차량은 차량만 제공한다.


더불어, 이용 대상은 도내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로 대형버스는 장애인 1명 이상을 포함한 5명 이상, 레저용 차량은 장애인 1명 이상을 포함한 3명 이상이다.


아울러, 매월 1일에 누림센터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차량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7일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만 우선적으로 신청할 수 있고, 8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운행 첫 달인 6월은 지난 3일 접수가 시작됐으며, 차량 운영에 필요한 유류비 등 일부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고, 더 궁금한 사항은 누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허성철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은 그동안 단체 장거리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팔도누림카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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