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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대한핵의학기술학회장 우수기관 공로상 수상

입력 2022.06.02 10:32
수정 2022.06.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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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주관 제65차 춘계학술대회서 공로상 수상
    전북대학교병원 사진제공 - 핵의학과 대한핵의학기술학회장 우수기관 공로상 수상.jpg
    전북대학교병원 사진제공 - 핵의학과 대한핵의학기술학회장 우수기관 공로상 수상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가 지난달 21일 대한핵의학기술학회가 주관하는 제6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기관 공로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는 2021년 대한핵의학기술학회 학술부문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체외검사실은 한국인정기구의 공인메디컬 시험기관 국제표준 (ISO 15189) 을 지난 2016년에 인정 획득한 이후 갱신 평가를 거치 현재까지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 평가는 국제표준의 품질경영과 기술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며, 전국에서 4번째로 획득했다.

     

    현재 한국인정기구의 공인메디컬 시험기관 국제표준 (ISO 15189) 은 전국에서 7개 검사 기관이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 지방병원으로는 전북대학교병원이 유일하다.

     

    유희철 병원장은 “핵의학과의 우수기관 공로상 수상은 우리 병원 핵의학과의 그 동안 노력이 공인받게 된 것이다" 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