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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현장 시찰 강행군

입력 2021.01.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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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의 답 현장 확인에 있다
    민선7기 3년차 주요 사업 구체화 착수
    군포시 사진제공 - 금정환승센터 현장방문.jpg
    군포시 사진제공 - 금정환승센터 현장방문

     

    [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는 한대희 군포시장이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사업 등 주요 사업현장 11곳을 시찰하고 사업 진척상황과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을 상세히 살폈봤다고 오늘 (15일)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 사업의 성패는 현장 확인에 의해 좌우될 정도로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며 “현장 점검 결과 문제점이 있는지 여부를 세밀히 파악해 보완책을 강구해야 한다” 고 역설했다.

     

    특히, 한대희 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주요 사업들이 성과를 내기 시작해야 하는 만큼, 사업 담당 부서별로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대책 등을 면밀히 다듬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 고 당부하고, 첫 방문지인 GTX-C노선이 정차하게 되는 금정역의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사업 현장에서 “주변 시설과의 조화, 충분한 주차장 확보 등, 환승센터가 그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제반 여건들을 면밀히 살펴달라“ 고 강조했다.

     

    한대희 시장은 올 들어 첫 현장 방문인 이날, 11개 주요 사업장 시찰을 강행군 했는데,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사업 현장을 비롯해,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당동 일대의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산본동 군포복합문화센터, 산본동 I-CAN플랫폼 (청년자립활동공간), 둔대동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 금정동 그림책박물관공원 공사 현장, 그리고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 등 11곳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시찰은 2021년 민선7기 3년차 역점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 여부 등을 점검하고 향후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