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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K-뷰티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교수들이 앞장선다!

입력 2022.04.20 14:04
수정 2022.04.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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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록환 교수 K-뷰티송 직접 작사해서 노래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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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보건대학교 사진제공 - 김록환 교수에게 감사패 전달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K-뷰티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삼육보건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본부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록환 교수가 K-뷰티송을 직접 작사해서 노래를 제작하고 이를 뮤직비디오 5편으로 만들어 국내ㆍ외에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김록환 교수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31년 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국가정책과 사회문제를 알리기 위해 정부혁신송ㆍ일자리ㆍ다문화ㆍNCSㆍ직업교육ㆍ물부족ㆍK-뷰티송 등 33곡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K-뷰티송은 지난 15년 간 김 교수가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 다문화문화봉사회 활동을 하면서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뷰티인들의 자긍심을 표현했으며, 노래를 통해 K-뷰티 서비스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아울러, 이 노래로 5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현재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사)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단이 학교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사) 대한네일미용사회 강문태 회장은 “김록환 교수님의 K-뷰티송 제작에 감사를 표할 방법을 찾다가 감사패를 만들어 전달드리게 됐다” 며 “앞으로 K-뷰티의 발전을 위해, 삼육보건대학교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