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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동작센터’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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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동작센터’ 이전 개소

기존 ‘관악센터’ 를 고객 편의 및 접근성 증대 위해 흑석동으로 이전하고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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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로고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기존 관악구청 인근에 위치했던 ‘관악센터’ 를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75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으로 옮겨 오늘 (11일) 부터 ‘동작센터’ 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은 “기존 ‘관악센터’ 건물이 낡고 비좁아 시민의 쾌적한 상담과 비밀보장 등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악구민과 동작구민 뿐 아니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로 옮기고 명칭도 ‘동작센터’ 로 변경했다” 고 전했다.

 

특히, 동작센터는 지하철역 (9호선 흑석역 1번 출구) 과 가까운 원불교 소태산기념관 (6층) 에 자리를 잡았으며, 쾌적한 상담과 비밀보장이 가능하도록 개별 상담공간과 휴식공간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2013년 7월 개소 이후 지금까지 가계 빚으로 고통 받는 서울시민 8,823명의 악성부채 2조 2167억 원의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으며 (2022년 2월 현재), ▲공공재무상담ㆍ금융복지 교육을 통한 ‘악성부채 확대예방’, ▲가계부채 규모관리를 위한 공적채무조정 (개인파산ㆍ면책, 개인회생) 지원, ▲빚으로 넘어진 시민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주거ㆍ일자리 등 복지서비스 연계 등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앙센터와 이번에 새롭게 이전 개소한 동작센터를 포함해 시청, 성동, 마포, 도봉, 금천, 영등포, 양천, 송파, 중랑, 구로, 성북, 노원, 강남센터 등 14개 지역센터가 각 자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 당 2명의 금융ㆍ법률ㆍ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복지 상담관이 상근하고 있고,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대표상담번호는 1644-0120 이다.

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dan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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