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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네이버, ‘2022 경기도자페어’ 성공적 개최 위해 손잡아

입력 2022.04.08 07:28
수정 2022.04.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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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자재단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ㆍ운영 지원
    경기도 사진제공 - 2021 경기도자온라인페어 품평회 및 구매상담회 삼성 코엑스센터.jpg
    경기도 사진제공 - 2021 경기도자온라인페어 품평회 및 구매상담회 삼성 코엑스센터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도자재단과 네이버가 서면으로 ‘2022년 경기도자페어의 성공적 공동 개최’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자페어’ 는 새로운 도자 트렌드 (trend) 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박람회로, 재단은 지난 2020년과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와 협력해 ‘경기도자페어’ 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온ㆍ오프라인 확장 개최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로 구축 운영 중인 ‘도자기거리’ 활성화 지원, ▲한국도자재단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ㆍ운영 지원, ▲‘2022 경기도자페어’ 홍보, ▲도예 업체 스마트스토어 활성화를 위한 교육 지원, ▲온라인 행사와 판촉 프로모션 (promotion)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온ㆍ오프라인 경기도자페어의 성공적 개최와 도자 문화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22 경기도자페어’ 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 핸드아티코리아 행사장과 네이버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경기도자페어’ 는 네이버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에서 진행됐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173개 도예 업체가 입점해 458만 명이 방문하고 약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