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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2022 청년ㆍ창업기업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 공고

입력 2022.03.02 13:19
수정 2022.03.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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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해 최대 1천만 원 한도 시제품 제작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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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사진제공 - 안양산업진흥원

     

    [안양=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ㆍ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 지원을 통한 시장 조기 진출과 우수 아이디어의 상용화 제품 구현으로 실질적 이익 창출을 지원한다.


    특히, 본 사업은 창의적 제품ㆍ서비스의 신속한 개발 및 사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해 최대 1천만 원 한도 (기업 매칭비 10%) 의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지원 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 (대표자가 만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 (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 으로 협약기간 내에 해당 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아울러, 지원 분야는 ▲완제품 또는 부분품 제작, ▲제품디자인 목업 (Mock-Up), ▲부품회로 설계, ▲SOC 제작, ▲PCB설계ㆍ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UI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상용화 가능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앱 개발 등 이다.


    김흥규 원장은 “본 사업으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 기업의 조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기업신청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