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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효봉 '여태명 교수'

입력 2022.02.19 12:22
수정 2022.02.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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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방에서 중심으로 '한국문화예술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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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봉 여태명 교수께서 환하게 웃으며 차 한잔을 마시며 새해 덕담을 전해 주신다.

     

    [천안=한국복지신문] 한국복지신문 취재부= '우수' 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 는 24절기 중 두번째 절기로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 무렵이다.


    '우수 경칩' 에 대동강도 풀린다는 속담을 믿고 발길을 나섰지만 날씨는 제법 쌀쌀하다.


    천안시 동남구 다가 11길에 새롭게 둥지을 튼 여태명 교수 작업실을 찾아 갔다. 반갑게 맞아주며 귀한 차 한잔을 내어 주신다.


    차 한잔 마시면서 자꾸 눈이 가는 테이블이 있다. 바로 여태명 교수님 술 보관 전용 캐리어다.

     

    여태명교수1.jpg
    술 전용 캐리어는 매일 매일 같은 양의 술이 채워진다.

     

    한편, 여태명 교수 작업실 옆에는 변방에서 중심으로 '한국문화예술 네트워크' 사무실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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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방에서 중심으로 '한국문화예술 네트워크' 사무실을 소개하는 여태명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