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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노인종합복지관ㆍ강남아이준안과, 업무협약 (MOU) 체결

입력 2022.02.18 15:25
수정 2022.02.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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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어르신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힘 모아
    업무협약식.JPG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사진제공 - 아이준안과 업무협약식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강남 아이준안과는 강남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 아이준안과에서는 강남구 어르신들을 위해 안종합 검사, 백내장 수술 등 안과재활 치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안과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제공하고 복지관으로 검안사가 직접 내방해 시력검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눈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경제적인 여건이 언돼 안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의 추천 및 몸이 불편해 혼자 병원을 찾아 이동할 수 없는 어르신의 병원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


    강남 아이준안과 양광수 총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남구 어르신들의 건강수명이 보다 길어지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 며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박종원 관장은 지역 안에 강남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위해 이렇게 손을 내밀어 주는 곳이 있어 감사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눈에 노화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강남 아이준안과는 노안ㆍ백내장, 시력교정술, 안구건조증, 망막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눈에는 결과로, 마음에는 감동으로' 의 병원 대표 슬로건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며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