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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 출시

입력 2022.01.20 19:19
수정 2022.0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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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맞아 5천억 원 규모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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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료제공 - 서울페이+ 구매 화면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5천억 원 규모 (연간발행액 약 66%) 의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맞춰 서울페이+ 앱을 출시하고 시민들에게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서울사랑상품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발행하며 신규 출시하는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ㆍ사용 가능하다.

     

    또한, 서울페이+ 앱의 주요기능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지원 서비스 신청ㆍ수령ㆍ결제, ▲각종 생활정보 알림 및 검색 등이다.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 (서울페이+)’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하고, 먼저 1월 20일~2월 3일 중 앱설치 및 회원가입을 완료한 시민 1만 명을 추첨해 GS25 상품권 (5천 원권) 증정하고 1월 24일~2월 28일까지 신한카드 (신한pLay) 로 상품권 구매 소비자를 추첨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페이+는 스마트폰 하나로 서울의 주요 행정, 생활, 소비가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 라며 “서울시민의 스마트한 결제와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서울페이+ 출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는 부활시키고, 골목상권의 활력은 되찾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