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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 지원성과 ‘톡톡’

입력 2022.01.07 09:14
수정 2022.01.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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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지원대상 120개 팀으로 확대, 시제품 제작비 등 최대 4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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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진흥원 사진제공 - 청년창업 데모데이

     

    [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의 ‘청년식품창업Lab 지원사업’ 이 식품창업자의 제품출시, 투자연계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창업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청년식품창업Lab’ 은 식품창업을 희망하는 만39세 이하 청년 예비ㆍ초기 창업자의 제품화를 지원하는 식품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식품창업전문교육, ▲시제품 제작비 지원, ▲식품 전문가 멘토링, ▲소비자 시식품평회, ▲투자금 유치연계 (IR 데모데이) 등 다양한 창업ㆍ사업화 과정을 지원했다.

     

    또한, 청년창업Lab 2기 선정 당시 예비창업자였던 한가연 대표는 건강을 책임지는 간식 ‘도라지 정과’ 라는 EAT아이템을 가지고 신규창업, 신제품출시, 상표권등록,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받았다.

     

    아울러, 2022년부터 청년식품창업Lab 사업은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 사업으로 변경해 확대ㆍ운영 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2022년에도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식품진흥원의 시설ㆍ장비ㆍ인프라 등을 아낌없이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