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전북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 상담ㆍ영양ㆍ특수 (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시험 합격자 공립 611명, 사립 101명을 확정하고,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공ㆍ사립 응시자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오늘 (31일) 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나이스 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시 조회할 수 있고, 사립학교 응시자는 제2차시험 이후 및 최종합격자 결정과 관련해서는 해당 학교법인의 자체 시험 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제1차시험에서 공립 434명 (일반 395명, 장애39명) 선발에 총 611명 (일반 605명, 장애 6명) 이 합격했고, 합격자 결정은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에 한해 성적이 높은 사람 순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결정했으며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는 경우 모두 합격 처리했다고 전했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3일부터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련서류 등을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 에 제출해야 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제출보다는 비대면 (등기우편) 제출을 권장했다.
아울러, 제2차시험은 내년 1월 19일 실기평가, 1월 25일부터 26일 (수업실연 및 심층면접) 에 실시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2월 10일 오전 10시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