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당 최대 3억 (융자80%ㆍ자담20%) 까지 지원

 

[부안=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부안군이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곤충 사육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기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원 대상은 곤충 사육 중이거나 곤충사육 예정인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곤충산업 신고확인증을 갖춰야 한다.

 

또한, 경력, 사업계획, 판매ㆍ유통 적정성 등을 평가해 저장고 신축 및 보수, 설비 구입 및 교체 비용 등을 개소 당 최대 3억 (융자80%ㆍ자담20%) 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