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연천=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재)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직업 교육활동 유공을 인정 받아 교육감으로부터 기관과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해 운영하고 진로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학부모지원단과 진로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교와 가정에서의 진로교육 활동이 연결될 수 있도록 온라인 체험활동을 꾸준히 연계해 진행했으며, 다양한 직업군을 교과수업과 연계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