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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달빛ㆍ화수ㆍ옥빛공원 화장실 리모델링 완료

입력 2021.12.22 08:36
수정 2021.12.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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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문 확장, 장애인 칸막이 설치… 장애인 접근성 좋아져
    고양시청 전경6.jpg
    고양시 사진제공 - 고양시청 전경

     

    [고양=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고양시는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달빛ㆍ화수ㆍ옥빛공원의 노후 화장실이 2개월의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는 이번 공사로 장애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는 달빛ㆍ화수ㆍ옥빛공원의 노후된 화장실 3개소에 ▲출입문 확장, ▲장애인 칸막이 설치, ▲장애인 비상벨 설치, ▲영ㆍ유아거치대ㆍ기저기교환대 설치, ▲양변기를 포함한 위생기 등 내부시설 교체, ▲바닥 및 벽면타일을 전면 교체를 하는 공사다.

     

    또한, 이번 공사로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노후 화장실이 대폭 개선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원 내 시설물을 개선해 장애인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