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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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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장수군,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방문

경제ㆍ문화 등 상호교류 위해 장수군 방문

환담하는 장영수군수와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jpg
장수군 사진제공 - 환담하는 장영수 군수와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장수=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장수군은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경제ㆍ문화 등 상호교류를 위해 장수군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아리스 비간츠 대사와 장영수 군수는 장안문화예술촌을 방문해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미술 전시장을 함께 돌아보며 장수군과 라티비아의 상호교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장안문화예술촌과 장수미술관은 한국과 라트비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라트비아 작가 Elina Titane (엘리나 티타네) 와 한국 작가 최규락의 작품들로 기획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2022년 상반기에 개관될 장수 꿈꾸는 예술터와 장안문화예술촌 공간을 소개하고 장수와 전라북도의 문화예술인을 라트비아 대사에게 소개하며 장수군 지역예술인을 알리고, 문화를 홍보는 자리를 가졌다.


아리스 비칸츠 대사는 “라트비아도 국토의 50%가 산림지대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장수군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며 “문화ㆍ예술뿐만 아니라 경제 부분에서도 지속적으로 상호교류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 고 장수군과의 교류를 희망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날 환담에서 “한국과 라트비아는 1991년 수교 이래 30년 동안 양국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상호 교류하며 노력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 며 “장수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산림정원, 산악스포츠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향후 라트비아와 산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장수군 산림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8월에 다시 장수군을 찾아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라트비아 대사관은 올해 한국과 외교 수교 30주년을 맞았으며, 아리스 비간츠 대사는 올해 4월 두 번째 한국 상주 대사로 임명됐다.

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chunbong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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