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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멘토링 클래스 '2021 청춘어람' 유튜브서 최초공개

입력 2021.12.14 20:49
수정 2021.12.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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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서울청년을 위해 미래서울 이야기하는 유튜브 콘텐츠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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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료제공 - 2021 청춘어람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오늘 (15일)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 2030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클래스 ‘2021 청춘어람’ 시리즈를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11월 새로 위촉된 가수 이영지를 비롯해 건축가 유현준, 방송인 제이쓴, 알베르토 몬디,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한국화가 김현정이 출연하고 만화 일러스트 레이터 명민호 등이 참여하는 등 서울홍보 대사가 총출동 해 눈길을 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손꼽히고 있으며, ‘과연 10년 뒤, 우리의 서울은 어떻게 달라질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청년멘토링클래스 ‘2021 청춘어람’ 은 ‘기대해 우리의 서울!’ 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변화될 서울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세 개의 웹 예능쇼로 구성됐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서울시 홍보대사는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수 서울특별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은 변화무쌍한 도시고, 서울의 미래는 청년들과 함께 성장한다” 며 “‘2021 청춘어람’ 은 서울홍보 대사가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로, 많은 청년들이 ‘청춘어람’ 을 보고 서울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울을 터전으로 꿈꾸는 미래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