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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 관광 회복 희망 캠페인 진행

입력 2021.12.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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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광지, 새해 희망 등 공유하는 온ㆍ오프라인 ‘소망 트리’ 설치
    붙임 1. 희망 캠페인 안내문.jpg
    서울관광재단 자료제공 - 서울 관광 회복 희망 캠페인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장기간 침체된 서울 관광 활성화와 여행 수요 회복을 기원하는 ‘서울 관광 회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명동관광정보센터에는 ‘소망 트리’ 가 설치돼 온ㆍ오프라인으로 희망 여행지, 새해 소망 등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서울 관광 회복을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센터 방문객 대상 서울 관광 퀴즈 프로그램 진행 및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관광 재도약을 위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안내팀장은 “최근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VTL, Vaccinated Travel Lane) 시행으로 싱가포르 관광객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이번 희망 캠페인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힘들고 지쳐있는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