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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1 스텔라 어워드' 수상

입력 2021.12.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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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Asia 스텔라 어워드 선정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 기관
    사진1. M&C Asia 스텔라 어워드 _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_ 부문 수상 .JPG
    서울시 자료제공 -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 (Most Innovative Destination Marketing)’ 부문 선정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아태지역 대표 글로벌 MICE 매체 M&C Asia가 주관한 ‘2021 스텔라 어워드 (Stella Awards)’ 에서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 (Most Innovative Destination Marketing)’ 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작년 대만에 이어 해당 부문 두 번째 수상이며, 국내에서 공공기관이 스텔라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서울관광재단이 최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기지를 발휘해 창의적인 MICE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이번 M&C Asia 스텔라 어워드는 올해의 시상 기준을 ‘혁신적인 펜데믹 대응책과 뉴노멀 시대에 발맞춘 운영전략을 갖춘 MICE 기관’ 으로 정하고, 아태지역 6개 부문 22개의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국내 MICE 업계 활성화를 위해 재단이 꾸준히 추진해왔던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 최초 ‘M&C Asia 스텔라 어워드’ 수상이라는 결실을 보게 돼 영광이다” 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MICE 도시 서울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이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