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1년 성과공유회 청년이 만드는 미래 도시 서울 ‘한 걸음 먼저 만난 내-일’ 을 진행 중이다고 6일 밝혔다.
청년들이 직접 새로운 일자리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기후위기 해결방안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메타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11월 30일부터 극장 컨셉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온라인 공간을 오픈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있으며 청년허브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100여개가 넘는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자리, ▲공간, ▲의제, ▲연구를 주제로 청년들이 참여하는 포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함께 살아갈 미래 사회를 고민하고 문제해결에 다양한 시도를 벌인 청년들의 활동이 곧 미래 서울의 희망이기에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사회에 참여해 서울의 활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