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흥선노인복지관은 오늘 (1일) 부터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형 참여자 21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공익활동형 사업단별 모집 인원은 ▲학교급식지원단 80명, ▲흥선마을지원단 60명, ▲흥선요기요 35명, ▲그린흥선지원단 25명, ▲실버안전지킴이 10명이다.
특히,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 신청 가능하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백신접종 확인서류를 지참해 흥선노인복지관으로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단, 기존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은 오늘 (1일) 부터 3일까지, 신규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복지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흥선노인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어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유선으로 먼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백희선 관장은 “2022년 흥선권역 수요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 사업이 확대됐다” 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