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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수 이영지' 서울홍보대사 위촉ㆍ미니콘서트 개최

입력 2021.11.22 20:48
수정 2021.11.2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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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청년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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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진제공 - 이영지 홍보대사 위촉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가수 이영지씨를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위촉을 기념하는 미니 콘서트가 함께 개최됐고, 이영지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특히,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 콘서트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되며, 신규 홍보대사 이영지는 ‘낮 밤’ 을 비롯해 총 세 곡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라는 비전 아래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위촉돼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매년 서울홍보 대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그 중 ‘청춘어람’ 은 서울홍보 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클래스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오는 12월 15일부터 3일 간 서울시 유튜브에서 ‘2021 청춘어람-기대해! 우리의 서울’ 이라는 주제로 3편의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며, 2021 청춘어람 1편에서는 신규 홍보대사의 첫 활동으로 이영지가 거리로 나가 서울시 청년들과 함께 미래의 서울지도를 만드는 로드 예능 ‘서울영지도’ 를 공개한다.

     

    윤종장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의 미래는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고 서울청년의 대표로 이영지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과 서울을 잇는 접점에서 청년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