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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 11곳 ‘메가쇼 2021 시즌2’ 참여

입력 2021.11.17 21:38
수정 2021.11.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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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 매출 및 판로 확대 위해 지원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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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전경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스페이스 살림에 입주한 여성 혁신 창업 기업 11곳이 오늘 (18일) 부터 21일까지 4일 간 일산 킨텍스 (KINTEX) 제1전시장 3홀에서 시민을 만난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이스 살림은 지난해 12월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 바이어 매칭 비공개 상담회에 이어 올해에는 국내 최대 소비자 박람회 참여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1개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이 참여하며, (주) 디플리, (주) 세이브엔코, (주) 스마투스코리아, (주) 크리에이터스랩, 리덤, (주) 100케이션, 스윗드오, 리자리, 마노컴퍼니, 블루케미스트리 (주), ㈜ 브로컬리컴퍼니 등이 홍보 부스를 마련했고 스페이스 살림 홍보관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메가쇼 2021 시즌2’ 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입장 인원 및 동선 관리, 시식존 별도 운영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 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창업기업들의 판로 개척이 더 어려워진 시장 상황 속에서 스페이스 살림은 입주기업의 매출 및 판로를 넓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혁신형 여성창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