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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온라인 개관식 개최

입력 2021.10.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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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권익 향상 위한 다양한 업무 실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자료제공 - 노인학대 신고상담 웹페이지.jpg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자료제공 - 노인학대 신고ㆍ상담 웹페이지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특별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하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라 칭함) 은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 온라인 개관식을 진행하는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정수용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유관기관장 등 여러 내빈들의 축하영상을 담았다.

     

    개관식은 사전 온라인 링크를 통해 참여 접수 받았으며, 당일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진선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내빈,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사회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 학대 예방에 대한 노력과 학대로 인해 고통받는 어르신들의 웃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급속한 인구 노령화와 노인부양부담 증대 등으로 노인학대사례가 계속 증가해 전문적으로 노인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설립 및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송파구, 강동구 총 6개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