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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개최

입력 2021.10.24 18:36
수정 2021.10.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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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데이 및 서울시장상 부여, 1:1 창업ㆍ유통ㆍ판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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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료제공 -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개최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2021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 및 유튜브 ‘서울여성공예센터’ 에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해마다 60여명의 예비, 초기 여성공예 창업가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전국 유일 여성공예 정책이다.

     

    특히, 대전 입상자에게는 서울시에서 공예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고, 대상수상자는 오는 2022년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회를, 동상 이상 수상자는 입주기업 선발서류 심사가 면제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들의 공예창업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행사로, 팬데믹 시대에도 활발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공예 스타트업을 온ㆍ오프라인 참여를 통해 많이 응원해 달라” 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여성공예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