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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여성 새로 일하기 원예심리상담사 개강식 개최

입력 2024.05.21 16:38
수정 2024.05.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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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1일) 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원예심리 상담사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
    정읍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여성새로일하기 원예심리상담사 개강식 개최.jpg
    정읍시 사진제공 - 도시재생뉴딜사업 여성 새로 일하기 원예심리상담사 개강식

     

    [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주거지지원형) 여성 새로 일하기 프로그램 ‘원예심리상담사 과정’ 개강식을 청춘활력소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총 20명이 참여해 오늘 (21일) 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원예심리상담사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한다.

     

    또한, 원예심리상담사 과정은 식물관리법, 식물기르기, 꽃장식 등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으로 심리ㆍ행동적 문제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해결함으로써 심신치유와 사회정서적 성장을 돕는 상담기법에 대한 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과정을 70% 이상 이수자는 원예 심리 상담 2급 자격 검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60점 이상 득점 시에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일과 육아를 함께, 행복한 삶터’ 라는 도시재생 (주거지지원형)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이며 “자격 취득이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으로 연계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