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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 정담회 개최

입력 2024.05.13 11:01
수정 2024.05.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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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
    경기도의회 사진제공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 정담회 개최 (2).jpg
    경기도의회 사진제공 - 이혜원 도의원이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도의원 (국민의 힘, 양평2) 은 지난 10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주민의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양평군 주민은 “양평군민의 범죄 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 및 보급, 응급 상황 시 빠른 초동 대처를 통한 사회안전망 보강 구축, 재난 상황 시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황 발생 대응 체계 개선 등 여성 배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노인과 약자를 배려해 양평군민을 위한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을 제안한다” 고 전했다.

     

    이에, 이혜원 도의원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적 약자의 편의와 복지 건강 등을 위한 정책으로 과거 군의원 시절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던 정책이다" 며 "이렇게 제안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경기도의회 정책지원 및 공모 사업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 말했다.

     

    이어, "양평군 관계자와 협업하고 소통해 정책지원 가능 방안에 대해서 함께 노력하자”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