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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4 수원연극축제’ 찾아 시민과 함께 공연 관람

입력 2024.05.19 09:36
수정 2024.05.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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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오늘 (19일) 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려
    수원특례시 사진제공 -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4 수원연극축제’ 찾아 시민과 함께 공연 관람.jpg
    수원특례시 사진제공 - 이재준 시장이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제 (18일) 오후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주제공연 ‘울림’ 등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제 (18일) 시작된 2024 수원연극축제는 오늘 (19일) 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며, ‘숲속의 파티’ 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작품, 공모작 13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또한,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국내 최고 수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오후 8시 예술나무숲 야외무대에서 상연하는 ‘울림’ 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시민 공연자 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 며 “5월에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 (5월 25일), 수원 문화유산 야행 (5월 31일~6월 1일)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데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