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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가정의 달 맞이 ‘알콩달콩 119체험부스’ 성료

입력 2024.05.21 17:26
수정 2024.05.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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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파주시 가족문화축제
    파주소방서 사진제공 - 알콩달콩 체험부스장에서 응급처치 실습 중인 시민.jpg
    파주소방서 사진제공 - 알콩달콩 119안전체험마당 체험부스장에서 응급처치 실습 중인 시민들

     

    [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파주시 가족문화축제에서 ‘알콩달콩 119안전체험마당’ 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체험마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직ㆍ간접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소방관련 콘텐츠 제공으로 안전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소방공무원 6명, 의용소방대원 10명이 동원돼 약 1,500명의 시민이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아울러,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빛 소화기, 비상벨 체험 설비를 통한 소방안전 체험존, ▲방화복 입기, 영웅이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 소방관 체험존,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체험존, ▲소방 정책 홍보존 등으로 운영했다.

     

    파주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따뜻한 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며 “이번 소방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