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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노랑카드 시장 투어’ 참여자 예쁜 홍보물품 제공

입력 2024.05.20 13:15
수정 2024.05.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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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실시
    가평군, ‘노랑카드 시장 투어’ 참여자 예쁜 홍보물품 제공.jpg
    가평군 자료제공 - 노랑카드 시장 투어

     

    [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2024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 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랑카드 시장 투어’ 는 가평잣고을시장의 상징적 컬러인 노랑색을 활용한 컬러마케팅이다.

     

    특히, 이는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축제 입장권 소지자가 가평잣고을시장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하면 선착순으로 독특하고 귀여운 잣돌이 캐릭터가 담긴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홍보물품을 받기 위해선 1만 원 사용 영수증과 노랑카드를 지참해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 (두네토마켓 운영본부) 을 방문해야 한다.

     

    아울러, 군은 총 1,500개의 홍보물품을 준비해 4주에 나눠 선착순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더불어, 군은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에서 다채로운 두네토마켓 행사를 개최해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침체된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