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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 행사 개최

입력 2024.05.13 19:00
수정 2024.05.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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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동참
    양주시 사진제공 - 예찰사진 1.jpg
    양주시 사진제공 -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

     

    [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해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회천2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 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0명이 회천2동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취약지 예찰 활동’ 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