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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

입력 2024.05.12 09:46
수정 2024.05.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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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시장, '발달장애인들에게 더 넒은 삶의 공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수원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jpg
    수원특례시 사진제공 - 이재준 시장이 지난 10일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1층에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통구 대학2로 41 1층) 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또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꿈행복나눔재단이 2027년까지 수탁운영한다.

     

    이 밖에, 개소식은 우쿠누리앙상블 공연단ㆍ광교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의 공연,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며 “수원시가 발달장애인과 그들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