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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2회씩 총 6번에 걸쳐 운영
[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2회씩 총 6번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시는 매회 강의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수강생은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수업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구리시에 필요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 며 교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백경현 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도시 전체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도시재생대학은 2022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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