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서 독서 분위기를 만들고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각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은 ▲고창군립도서관 (14일ㆍ21일 저녁) ‘우리 아이,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특강 (심명자 독서문화예술협회 이사장)’, ▲고창군립성호도서관 ‘아빠랑 나랑 멋진 퍼즐 파트너 (22일)’, ‘엄마 아빠를 찾아라’, ‘도서관과 함께하는 낱말퍼즐 여행’, ▲작은도서관 5개소 ‘알쏭달쏭 비밀의 책’, ‘원화전시, 가족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등이 진행 중이다.
나윤옥 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에서 함께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