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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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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본격 추진

관내 임신ㆍ출산 가정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양평군 사진제공 -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jpg
양평군 사진제공 - 양평군 전문인력이 한 산모의 집에 방문해 신생아의 건강발달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관내 한 출산 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영ㆍ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59개 보건소에서 운영 중이며, 양평군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전문인력은 기본 방문을 통해 산모의 건강상담, 우울 평가 및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발달평가, 모유 수유 교육, 육아 환경 교육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고위험군 가정은 아기가 2세가 될 때까지 최대 29회까지 지속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양평군 임신ㆍ출산 가정이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아울러, 적기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 임신 후부터 출산 후 4주 이내 신청을 권장하며,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전진선 군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평군 출산가정의 건강한 출발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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