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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 연수

입력 2024.05.15 07:43
수정 2024.05.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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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4회 제1차정례회 앞두고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원활한 의정활동 준비
    완주군의회 사진제공 - 부패방지, 행동강령 교육 및 행정사무감사 대비 1차 의정연수.jpg
    완주군의회 사진제공 - 부패방지행동강령 교육 및 행정사무감사 대비 1차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어제 (14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의정연수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ㆍ성중기ㆍ심부건ㆍ유이수ㆍ유의식ㆍ김재천ㆍ이주갑ㆍ김규성ㆍ이순덕ㆍ최광호 군의원 등 군의회 의원 1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연수 내용으로는 ▲완주군의회를 위한 청탁금지법ㆍ완주군의회를 위한 상생의 갑질 근절 솔루션 (김혜영 교육컨설팅그룹 울림 대표), ▲법령과 조례로 접근하는 완주군 행정사무감사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대표) 등 교육으로 채워졌다.

     

    서남용 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정 연수는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2024년 행정사무감사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