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휴가를 위한 혼자서 즐기는 공예상품 추천, 선물 포장 제공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KCDF갤러리숍 '공예정원' 에서는 오는 4월 한 달 동안 추천공예 상품을 선정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진원은 올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이상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홈크닉 (홈+피크닉) 과 홈카페에 어울리는 공예상품을 선정해 기획전을 준비했고, 기획전 공예상품들은 14종으로 구성해 10% 할인된 가격과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공진원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공예정원’ 의 다양한 공예상품 구매 혜택 및 소식들을 받아볼 수 있도록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며, 구독 희망 고객은 검색창에 ‘공예정원’ 검색 후 채널추가를 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필요한 정보를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 전통공예 문화공간인 인사동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분위기를 바꾸고 새단장 오픈했고, 현재 고객들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철저한 예방 관리를 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시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공진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할인 혜택 외에 최근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으니, 온ㆍ오프라인 채널들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