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에 참여할 청소년 (2006~2015년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또한, ‘청소년 종합예술제’ 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문화ㆍ예술축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은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더불어, 경연 종목은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로 한국음악 성악ㆍ기악, 서양음악 성악 합창, 관악 합주, 한국무용 독무ㆍ군무, 외국무용 (발레ㆍ현대무용) 독무ㆍ군무, 문학(시ㆍ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댄스, 보컬, 밴드 등 총 15개의 교급별 세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올해는 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를 기념해 관악 합주 종목을 특별히 추가해 운영하게 된다.
한편,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