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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입력 2024.05.21 17:19
수정 2024.05.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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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만의 특색과 의미가 있는 학교 대상 찾아가는 무료 체험형 교육
    전주대 박물관,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2).jpg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찾아가는 박물관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24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2024 찾아가는 박물관’ 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ㆍ어촌 및 문화소외 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2024 찾아가는 박물관’ 에서는 해당 학교를 방문한 학예연구사가 직접 들려주는 우리 지역 역사 이야기를 통해 토기복원으로 진행되는 고고학 체험 및 인장ㆍ민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현수 학예실장은 “많은 학생이 장소와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박물관에 다가갈 수 있게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진 특색과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며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2024 찾아가는 박물관’ 은 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농ㆍ어촌 및 문화소외 지역 학교,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