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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관계자의 민원 해결 위해 임실군의회의 요구로 마련
[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임실군 안전관리과에서 지난달 25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시공 관련 점검회의’ 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는 관내 석공 38개 업체 관계자, 임실군의회 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적절한 시공을 위한 대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는 관련 관계자의 민원 해결을 위해 임실군의회의 요구로 마련됐다.
아울러, 석축 부실시공의 원인 및 대책, 석축 시공 관리 요령과 주요 설계 요령 등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의 사항과 시공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은 “이번 건설공사 시공 관련 점검회의를 통해 올바른 시공을 독려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이어, 이성재 의장은 “변화되는 여건에 맞춰 강화되는 품질기준에 잘 적응해 건설공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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