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서울역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어린이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기차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마련했다.
또한, 서울본부는 서울역을 찾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키로ㆍ아로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기차 스티커, 목걸이 지갑, 연필 세트 등의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코로나로 야외 활동이 적었던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즐겁게 뛰어놀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