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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5월 스승의 날 맞아 명예 교사 활동 나서

입력 2024.05.19 10:43
수정 2024.05.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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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광덕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 대상으로 진로 교육 특강 실시
    광명시 사진제공 -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광명광덕초등학교 일일 명예 교사로 나섰다.jpg
    광명시 사진제공 - 박승원 시장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광명광덕초등학교 일일 명예 교사로 나섰다.

     

    [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광명광덕초등학교 일일 명예 교사로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5학년 1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자, 생각하자, 상상하자’ 를 주제로 진로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 K-POP 그룹 방탄소년단 (BTS), 백범 김구 선생, 링컨 미국 대통령 등의 위인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공통점은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삶을 살았다” 며 “어린 시절부터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란다” 고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열심히 놀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과 행복한 일을 찾기 바란다” 며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칭찬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고 메시지를 전해 경청하는 학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심어 줬다.

     

    강의 후 학생들은 “시장님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 시장님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시장님은 하루에 얼마나 일하나요”, “시장님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일일이 질문에 답하며 진솔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매년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보내며 학생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시정에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