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
군산시, 군산사랑 배달앱 ‘배달의 명수’ 앱 만족도 조사[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2020 군산사랑 배달앱 ‘배달의 명수’ 앱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3월 13일 출시 이후 9개월간 시민들의 앱 이용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1년 앱 운영에 반영하고자 실시하며 앱 서비스 만족도 등 총 13개의 설문으로 구성됐다. 참여방법은 ‘배달의 명수’ 앱 팝업창을 클릭해 참여 가능하며, 설문에 응해 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0명에게 할인쿠폰 5000 원을 지급한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윈윈' 하는 상생어플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전주대학교 유세미 팀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영예[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는 산학협력단 유세미 팀장이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협력 부문 산학협력 유공자’ 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세미 팀장은 지난 10년 동안 전주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연구지원 업무를 담당해오며,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상담하고 기술을 매칭하는 등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유세미 팀장은 대학의 보유기술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연계ㆍ협력하고 산학연 협력사 업에 참여할 기업 발굴 및 사업 참여 지원, 산학연협력을 위한 기초 사업 (기술지도, 특허출원 등)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유세미 팀장은 “간담회와 찾아가는 설명회 및 수요 예측 분석 제공, 기업 맞춤형 R&D 컨설팅 등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원활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도내 우수기술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전문인력 양성 위한 협약 진행[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전북대학교 수의과학대학과 국가산업발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 강화 및 산학협력에 의한 기술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북대학교 수의과학대학은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수의사 양성과 동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수의사, 수의 보조인력을 배출해 함께 전라북도 대표 애완동물, 동물산업 인력양성과 취업지원에 힘쓰기로 협약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내 동물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또는 학술지원, ▲전북대 정규 학부과정 (동물의료센터실습, 현장실습, 교외교육) 중 임상실습 분야의 협조와 기전대 말산업스포츠재활과, 동물보건과, 애완동물관리과 실습, ▲동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우위적 전문분야 상호지원 등 반려동물과 산업동물 전반에 대한 취업 및 산업발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대학교와 전주기전대학의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동물관련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동물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전라북도 애완동물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
전주대 산학협력단, '개발ㆍ보급ㆍ확산 '지원사업 과제 약 20억 원 수주[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대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중소기업 공동수요기술개발사업’ 2단계 (공동수요기술R&D)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중소기업 공동수요기술개발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조합, 대학 등이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공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동수요 기술’ 을 개발하고 보급ㆍ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단계 (과제기획)에서 3단계( 사업화 R&D 및 보급ㆍ확산)까지 단계별로 지원되며, 공동수요 기술의 기술성, 사업성, 보급ㆍ확산성 등을 평가해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2020년에는 8개 권역에서 권역별 최대 4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중 전주대는 1단계를 수행한 2개 과제 모두 2단계 과제로 선정돼 2년간 약 2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전주대는 ▲생활밀착환경의 (초)미세먼지 및 CO2 저감 기능이 결합된 식물공장 기술 및 시제품 개발 (스마트미디어학과 민정익 교수), ▲연중생산이 가능한 자동화된 수직형 함초재배기 최적화 개발 (스마트미디어학과 송주환 교수)을 과제로 1단계 사업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조합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기술 보급, 확산이 가능한 수요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2단계 사업은 학교의 환경, 공학, 스마트팜 등의 전문인력과 인프라 등을 활용해 전라북도 중소기업에 적합한 기술 R&D를 추진할 예정이다. 변주승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통해 전라북도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ㆍ보급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
전주기전대학,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를 개최 재학생들에게 “창의형 융ㆍ복합 인재양성” 이라는 목표에 맞는 전공 맞춤형 경진대회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신산업인 드론 조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여름 진행된 드론조종사 자격증 과정과 연계해 진행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게 아닌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무에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 드론은 곳곳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