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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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모집[장수=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장수군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들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신규 지원 인원 9명) 에 함께 할 참여 기업을 오는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장수형 청년정착 일자리사업,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 고용 기업에는 월 최대 인건비 200만 원 (자부담 20%), 기타 지원비 (교육비 등) 25만 원 (자부담 20%), 자율지원비 (교통비 및 4대 보험비) 30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 가능한 기업은 장수군 소재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비영리 단체 등이다. 또한, 장수군은 참여 기업을 모집한 이후 참여자를 1~2월 중에 모집ㆍ선정할 계획이며, 기존 인원은 지속고용을 유지하고 신규 인원은 3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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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김수현 과장, 산학협력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 김수현 과장이 지난 28일 ‘2020 산학협력 EXPO' 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산ㆍ학ㆍ연 협력 교육 및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산업체와의 협력 사업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김수현 과장은 2005년부터 산학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주대 LINC+사업단에서 사업팀 운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학의 산학교육혁신 플랫폼 HATCH 교육과정의 확산 및 인문ㆍ사회ㆍ예체능 계열의 산학협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통합형 인재 양성 교육‘ 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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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이 ‘2020년 고용노동행정 유공자’ 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진연 실장은 2017년부터 진로취업지원실장으로 근무해 오면서 대학 내 진로ㆍ취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오는 등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 성과 창출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학생들이 조기에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단계ㆍ학년별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무기반 진로지도 체계를 구축해 전공별 진출 가능 진로와 효과적인 경력 개발 경로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청년 및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탐방, 취업캠프, 중소기업 연수, 진로취업 특강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착과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주대학교 측은 설명했다. 진로취업지원실 한진연 실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더 많은 성공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책을 마련 하고 있다" 며 “청년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수퍼스타’ 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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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재창업패키지사업’ 교육 진행[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재창업 패키지사업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 에 선정돼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교육을 28일부터 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창업패키지사업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은 28일부터 2주동안 유튜브 플랫폼, 정책이해, 영상채널기획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 부터 촬영실습, 디지털 영상편집, 영상 업로드 실습 등 총 51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단계 상향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유튜브 교육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폐업자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전라북도에서 내세울 수 있는 유튜브 교육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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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곰소식자재마트 김상호 대표, 이웃사랑 몸소실천 '후원물품' 기탁[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곰소식자재마트 김상호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연말ㆍ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0박스를 김제시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곰소식자재마트 김상호대표는 “추운 겨울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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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썸 커피가 뭘까?[서울=한국복지신문] 한국복지신문 취재부= 지난 24일 노원구 동일로 242길 수락산 등산로 입구을 지나가다 기자의 눈에 들어온 간판, 개썸 커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궁금증만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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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방송영상콘텐츠ㆍ마이스ㆍ드론 산업 인재육성에 나선다[고양=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코로나19로 취업 관문이 날로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고양 맞춤형 일자리 학교’ 를 내년부터 새롭게 보완해 방송영상콘텐츠, 마이스드론 산업의 인재육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고양 맞춤형 일자리학교’ 는 기업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업무에 즉각 투입 가능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사업으로 올해 첫 선을 보였다. 올 한해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에는 총 188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111명이 실제로 취업에 성공했고 특히 지난 2월에는 CJ ENM 실무자들이 방송영상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해 무대감독 및 방송중계 분야의 취업 성과를 만들었고, 그동안 일자리 사업에서 소외됐던 특성화고교 학생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실효성 높은 취업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2021년에는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취업률을 7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 사업은 시대의 요구에 즉각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구직자들이 일자리 부족을 겪고 있지만 기업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장 여건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 현실이고 이 간극을 메꾸기 위한 것이 고양맞춤형 일자리 학교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취업 기회를 박탈당한 상황에서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역량을 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시 일어나도록 돕는 튼튼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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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일자리정책에 관한 집중 토론[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일자리위원회가 제5차 정기회의를 지난 10일부터 9일간 서면 회의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면회의는 각 일자리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5건의 안건과 인천시에서 상정한 1건,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일자리ㆍ경제 현안에 대한 정책공유 및 의견 수렴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ㆍ경제현안은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 시민생활과 밀접한 인천시 일자리ㆍ경제 정책을, 민ㆍ관 협치를 통해 결정하고자 하는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 비전, 목표 및 전략’ 에 대해 전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인천시 일자리ㆍ경제분야를 총괄하는 일자리경제본부의 비전은, 새롭게 개편되는 산업구조 속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의미에서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으로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초연결 모델 도시 구현, 2025’ 로 제시됐으며, 일자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논의해 확정키로 했다. 아울러, 일자리분과위원회별로 제안한 ▲민ㆍ관 협력을 통한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바이오산업 인재양성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지원 컨트롤타워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베이비부머를 위한 종합 지원 방안 마련,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아동돌봄 모델 구축의 일자리 연계 정책 안건, ▲인천형 뉴딜 특별위원회 구성ㆍ운영 계획을 안건 별로 심도 있게 심의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위원회의 협치 기능이 잘 작동하고 있다" 며 "지난 10월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도 일자리위위원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고, “이번에 인천형 뉴딜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이 통과돼, 특별위원회가 싱크 탱크 역할을 하며 인천형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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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단계별 창업지원 실적 돋보여[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는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의 체계적인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창업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졸업예정인 홍진용 대표는 지난 10월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리푸드’ 를 창업하고 12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홍진용 대표는 전주대 교과 과정 중 하나인 식품상품개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아이디어 도출,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진행했으며, 시제품 개발 이후 단계를 지원하는 창업교육 센터의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과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의 브랜딩과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업 이후에도 캡스톤디자인 및 산학 연계 창업 과정의 참여 기업 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꾸준한 연구ㆍ개발을 진행해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진리푸드' 가 개발한 제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과는 차별되는 구움만두로 기존 냉동만두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식 형태의 단조로운 만두에서 탈피해 소비자의 취향과 취식 방법을 반영했다. 홍진용 대표는 “캡스톤디자인과 산학 연계 창업 과정을 진행하며, 창업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며 "사업을 준비한 1년 간의 경험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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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창업지원단, 도내 기업 '온라인 몰' 입점 지원[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창업자의 아이템 홍보ㆍ판매,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몰 입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몰 입점 지원 사업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수혜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소비 감소에 따른 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창업 아이템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들은 오늘 (16일) 부터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기획전,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켓 ON’ 에 입점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검증된 우수 창업 아이템, 천연 섬유향수, 버섯 가공식품, 스마트 슬링백, 건조가공식품, 커피드립백, 홍시찹쌀떡, 디퓨저, 커피 케이터링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이상우 사업단장은 “온라인몰에서는 상위 노출이 쉽고 누구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며 "이 외에도 창업자가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