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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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일자리 발굴 1,000개의 꿈 아이디어 공모[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신산업 분야 청년 미래 공공일자리 발굴을 위한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지역 청년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서울시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사업의 4대 일자리 분야와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고, 4대 일자리 분야는 디지털과 기후환경, 청년지원 서비스와 사회적경제 분야로 나뉜다. 우선 디지털은 ICT 산업 및 디지털 기술 관련 분야로 ▲디지털마케팅, ▲웹 프로그래밍 ▲스마트워크, ▲ICT전반 등이 있고, 기후환경은 미래사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 분야로 ▲에너지전환자립, ▲기후위기, ▲스마트그린도시, ▲안전먹거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청년지원 서비스는 청년ㆍ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서비스 분야로 ▲교육, ▲상담, ▲아카이빙, ▲프로그램, ▲문화공간 운영 등이 속하며, 사회적 경제는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분야로 ▲사회서비스, ▲공유경제, ▲도시재생 등이 있고, 자유주제는 4가지 분야 외에 공공 일자리로 창출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서울시장상 수여와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선정된 아이디어는 청년 미래 일자리 아이디어 공유회 등을 거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래 일자리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미래 공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간략한 사업 개요와 스토리텔링 형식을 활용해 작성하면 된다. 김영경 청년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해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시민의 삶과 생각에 있을 것” 이며 “ ‘시민의 필요를 청년의 일로 연결하고 청년의 일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가 발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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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방역과 일자리 챙기는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모집[하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하남시는 학교 방역을 강화하며 일자리도 창출하는 ‘학교방역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하남시가 추진한 학교방역 안전지킴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 방역 지원과 더불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내 초ㆍ중ㆍ고교와 특수학교 40여 곳에 84명의 지킴이를 선발해 발열 체크, 방역 소독, 급식 안전 도우미 등의 업무에 배치하며, 만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하남시민 중 정기 소득이 없고 재산이 3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고, 취업취약 계층은 우선 선발한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하며, 희망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시청민원실) 로 방문ㆍ접수하면 되고, 선발되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 근무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직접 일자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며 “올해 500여 개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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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00명 선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00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딜 일자리는 경제, 문화, 복지, 환경ㆍ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10,710원) 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 받을 수 있고,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직무와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한다. 시는 우선 4,200명은 올 한해 전체 선발 인원으로, 우선 1차 모집 기간인 오늘 (18일) 부터 29일까지 2주간 97개 사업, 649명 선발을 위해 통합공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형 뉴딜일자리’ 는 사업기간동안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ㆍ직무교육 등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 취업으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8년간 약 3만 여개의 뉴딜일자리를 제공해 최근 4년 연속 약 50% 이상의 취업 성과를 보였다. 특히,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뉴딜일자리 경험이 민간 기업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을 선정해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 참여 초기 단계부터 직무와 취업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딜일자리 기간 시작과 동시에 ▲전문상담사를 통한 역량진단, ▲분야별 최대 200시간의 전문직무교육, ▲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뉴딜일자리 기간 종료 시점에는 구인ㆍ구직 매칭기회 확대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참여자들이 스스로 취업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스터디 활동, 취ㆍ창업 동아리, 구직 활동 (서류제출, 면접 등) 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자기 주도적 활동을 지원하며, 연간 10만 원까지 자격증 취득 (연 2회, 회당 5만원) 비용도 지원하고, 총 1,100명을 대상으로 민간의 업무경험 기회를 확대하며,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맞춤형 사업을 통해 참여자ㆍ기업 인턴십 연계 사업도 추진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강화해 참여자들이 궁극적으로 민간 일자리로 진입,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 이며 “포스트 코로나 고용시장 변화에 따른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접점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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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통시장 내 청년몰 ‘아리樂’ 개점[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김제시는 오는 18일부터 청년의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 이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제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청년몰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령화된 전통시장에 시장경제 활력화를 위한 사업으로, 김제시 보건소 1층 일부 공간에 쇼핑과 지역문화,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됐다. 청년몰 ‘아리樂’ 은 다양한 음식 코너 6개소, 카페 및 떡집 3개소, 의류 판매점 1개소 등 총 10개 점포로 구성돼, 각각 떡케이크, 떡, 초밥, 쌈밥정식, 텐동 (튀김덮밥), 향어회, 육전, 분식, 커피, 여성의류 등을 판매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에서 창업의 꿈을 피우고자 하는 청년들과 함께 김제전통시장청년몰이 오랜 준비 끝에 개장했다” 며 “청년 상인들의 도전과 혁신을 위해 김제시에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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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4차 미래 상상대회 시상식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4차 (SAH) 미래 상상대회 시상식’ 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맞는 4차 (SAH) 미래 상상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 방향을 정립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며, 사회 (Social), 예술 (Art), 인문 (Humanities) 전공 학생들에게 건강, 안전, 환경, 문화, 자연재해, 주거교통, 사회통합 등 생활 현장에 도입이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술혁신과 산업환경의 변화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4차 산업을 견인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논의된 가운데 사회복지학과 이효진 학생이 제시한 스마트 ICT기술을 접목해, 요리공간을 게임처럼 구성해 즐기면서 요리하는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한국어문학과 신상훈 학생의 ‘혼합 현실(MR)의 발전과 재택근무 활성화 및 주거문제 해결’ 이 선정됐으며,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부상으로 iPad Air (4세대) 와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 에어팟 프로가 지급됐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 시대를 꿈꾸는 다양한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청사진을 엿볼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대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세대의 주인공으로서 성장하고 도전해 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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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창업허브 3개 센터 입주기업 통합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조성ㆍ운영 중인 서울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 (SBA 위탁) 는 공덕ㆍ성수ㆍ창동 3개 센터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의 통합모집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접수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며,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26개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서울시는 3개 서울창업허브 센터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며, 센터별 특화 기능 분담 및 전문화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영국 등 스타트업 주요 선진국 전체 기업의 5%를 차지하는 고성장 기업이 노동시장 신규고용의 50%를 창출한다는 사례와 국내 예비유니콘 기업 (27개사) 이 평균 46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조사 결과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ㆍ외 성장 기업의 스케일업이 경제와 고용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1년 창업지원 계획의 키워드로 ’스케일업‘ 에 집중,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 시설별 특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개 센터 중, 서울창업허브 공덕 (마포구 백범로) 은 벤츠코리아, P&G 등 대기업, ACㆍVC 등과 우수기업 공동 선발ㆍ보육을 통해 글로벌 진출, 투자를 지원한다. 공덕센터에는 100개실이 넘는 보육 공간이 있고, 지난 2017년 6월 개관 이래 지금껏 330개사가 이곳을 거쳐갔거나 입주해 있으며, 작년 독일 다임러사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을 도입ㆍ운영하는 등 현재 대기업들과 손잡고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협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도 하고 있다. 두번째 센터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작년 리모델링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도시ㆍ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허브로 탈바꿈했으며 총 25개 스타트업을 위한 보육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팩트 투자자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조성했고, 민간과 공공이 함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시는 2023년까지 창동과 상계 일대를 창업ㆍ문화산업 단지로 구축해 혁신성장 산업의 요충지로 삼을 계획이다. 이 계획의 일부로 세번째 센터인 '창업허브 창동’ 이 올해 3월 개관 (연면적 8,305㎡) 을 앞두고 있고, 20개 규모의 보육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언택트 기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집중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통합모집 공고’ 는 서울창업허브 홈 페이지를 통해 게재되며, 관련 문의는 각 센터별 문의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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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실리콘밸리 최대 투자사 'PnP 서울지사' 유치[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글로벌 투자사인 ‘플러그 앤 플레이 (Plug and Play, 이하 PnP)’ 의 서울지사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로 페이팔, 드롭박스, 랜딩클럽에 초기 투자한 바 있고, 2019년 한 해 250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지난 3년간 연 평균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오고 있다. 서울시 서정협 권한대행과 사이드 아미디 (Saeed Amidi) PnP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ㆍICT 박람회인 ‘CES 2021’ 에서 온라인 대담을 갖고, PnP 서울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CES (Consumer Electronic Show) 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 주관으로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이자 혁신기업의 기술경연의 장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CES 사상 처음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2020년 첫 참가에 이어 올해도 3개 분야 ▲스마트 교통ㆍ환경 ▲스마트 안전ㆍ복지 ▲스마트 경제ㆍ리빙 의 15개 우수기업을 참여시켜 '서울관' 을 운영한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사이드 아미디 PnP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글로벌 벤처 캐피탈을 리드하고 있는 가장 모범적인 PnP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서울시는 PnP가 투자보육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와 PnP는 작년 1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하고, 서울지사 설립을 비롯해 서울의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서울의 창업 생태계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후 논의를 본격화해 서울지사 설립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시는 PnP 서울지사 설립 이후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유망 스타트업 투자에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사이드 아미디 PnP 회장과의 대담에 이어, CES의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 의 게리 샤피로 (Gary Shapiro) 회장과도 화상으로 만나, 온라인 대담을 가졌고, CES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 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고, 서울시와 CTA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게리 샤피로 회장은 '서울관' 참여 기업이자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알고케어 (스마트 복약관리 솔루션) 와 누비랩 (AI 푸드 스캐너) 을 언급하며, 서울의 우수한 혁신기업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스마트 도시는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시민, 기업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개선하는 거대한 플랫폼이다" 며 "서울시는 서울이 새로운 솔루션의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도록 기업과 공공을 연결하고, 제도적ㆍ재정적 지원에도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투자사인 플러그 앤 플레이의 서울진출에 발맞춰 투자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CES 주관기관인 CTA와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 CES를 계기로 서울의 유망한 혁신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겠다” 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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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108억 원 푼다[안양=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양시가 금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으로 총 1108억 원을 푼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중소기업 안정화를 위한 순수 중기육성 자금으로 1000억 원을 지원하고, 특례보증으로 108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특례보증 중에서도 33억 원은 수출규제로 피해 입은 기업이 대상이며, 청년창업 기업을 위한 특례보증은 17억 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제조, 지식ㆍ정보서비스 등 565개 업종에 대해 지원이 이뤄지며, 운전ㆍ기술개발자금 710억 원, 시설자금 260억 원, 고용증진에 기여한 기업 등을 위해 특별시책자금 30억 원이 각각 배분된다. 특히, 운전ㆍ기술개발자금 710억 원은 지난해보다 백억 원이 증가한 액수며, 융자 기간은 3년 (운전ㆍ기술개발자금) 에서 5년 (시설자금) 까지다. 또한, 운전ㆍ기술개발 자금의 경우는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버겁기만 한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부터는 최대 9년까지로 확대하고, 지난해 융자 기간은 6년이었으며, 이자 차액 보전율은 1% ~ 2.5% 이다. 아울러,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또는 가족친화경영기업 등에 대해서는 0.5% 추가 보전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힘든 상황에서 경영 난에 처한 기업에 최대한 자금 줄을 지원해고자 한다” 며 "기업인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권장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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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혁신지원사업단,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진행[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이 오늘 (4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과 이음심리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교내에서 긍정적 관계문화 현성으로 학교생활의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또래상담자를 양성하며, 독서를 통해 내면의 치유를 돕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및 독서치료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양성을 위한 ▲나의 대인관계 살펴보기, ▲공감연습하기, ▲감정나누기, ▲마음자세 토너먼트, ▲원무지개 기법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12회를 진행한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학교 재학생들이 힘든 시간 속에서도 대학 생활을 잘 하고 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이 마음의 치유 및 교내에서 긍정적 관계문화 형성으로 대학생활의 만족도가 향상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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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욱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진안고원시장 방문[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은 윤종욱 신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진안고원시장 및 청년몰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종욱 신임청장은 지난 15일 부임해 관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현황파악에 나서며 첫 방문지로 진안고원시장 및 청년몰을 선택했다. 윤 신임 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는 청년몰의 청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진안고원시장을 둘러보며 경기불황 및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의 현실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진안고원시장상인회장 및 청년몰활성화 사업단장으로부터 청년몰 및 고원시장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 관계자는 “신임 청장님의 방문을 환영한다” 며 “첫 행선지로 진안고원 시장이 선택된 만큼 앞으로도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라고 우리 시장이 활성화 돼 코로나 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