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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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혁신 사회단체ㆍ상인협의회와 손 맞잡고 해결[냠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남양주시가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싹쓰리 프로젝트’ 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별내동 에코패밀리와 손을 맞잡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별내동 에코패밀리와 함께 별내 평화마을 일원 무단투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신도시 쓰레기 해결에도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별내동 평화마을은 신도시 특성상 깔끔하고 조용한 환경 이지만 1층 상가와 빌라가 밀집돼 있으며 쓰레기 배출 장소가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분리 배출이 되지 않아 자체 관리가 시급한 지역으로 꼽혀 왔다. 이에, 조광한 시장과 에코패밀리 일동은 평화마을을 구석구석 점검하고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집중 간담회를 실시했다. 조광한 시장은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에 맞춰 시의 정책 키워드는 ‘환경혁신’ 이다, 환경이 제일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며 “거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시민의식 개선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의 환경혁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시는 시장님의 뜻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별내동 통장협의회원들과 평화마을 상인협의회와 협력해 깨끗한 별내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환경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사회단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퇴계원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남양주시 전 지역 16개 읍ㆍ면ㆍ동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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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시행[고양=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고양시는 2021년도 고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100억 원 규모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시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고양시 출연금의 10배인 100억 원을 보증한도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은 고양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제1금융권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2개월이 지난 고양시 소재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천만 원까지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고, 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지역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원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앞으로 시중 은행이나 대규모 점포와도 매칭 출연을 추진해 특례보증 한도를 늘리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받고 있는 고양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1년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 까지 총 103억 원의 출연금을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 5,000여 명에게 1000억 원의 보증 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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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년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 힘찬 시동[파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파주시는 오는 3월 부터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 신청을 시작 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직접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이를 통해 마을에서 나와 이웃이 만나 서로 돕고 나누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일자리를 만들며 청년층이 돌아와 시민이 행복한 파주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15일 부터 홈 페이지 공고를 통해 시작 했으며, 올해 부터는 ▲정주환경 개선형, ▲농촌소득 창출형, ▲지역공동체 복지형, ▲생태자원 관광형, ▲문화자원 보존형 등 5가지 테마를 통해 주거환경 및 공공시설 개선 등 파주형 마을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 많은 협의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표준 사업안을 마련해 제시했다. 마을협의체는 시설비와 행사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읍ㆍ면 지역은 최고 8천만 원까지 동지역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주민들의 열정을 통해 마을을 변화시킬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10인 이상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모임이며, 읍ㆍ면지역은 마을살리기팀, 동은 마을공동체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파주시청 홈 페이지 내 고시ㆍ공고란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2020년 11월 말 파주형 마을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에는 읍.면분야 파주읍 ‘파주5리 마을살리기협의체’ 가 동지역은 교하동의 ‘우리동네 친정엄마’ 가 1등을 차지해 마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직접 주도하기도 했다. 최종환 시장은 “2021년은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는 시기다” 며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평화를 품은 평화생태마을, 그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으로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평화통일시대의 핵심도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마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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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사업 전개[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690대를 민간에 보급하고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친환경 전기자동차는 전기화물차 170대, 전기승용차 400대, 전기이륜차 12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전기 승용ㆍ화물차는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2개월 이상 거주한 수원시민ㆍ단체ㆍ법인, 전기이륜차는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ㆍ단체ㆍ법인이 신청할 수 있고, 사업 공고일은 전기승용차 오는 22일, 전기화물차 24일, 전기이륜차 다음달 2일 (예정) 이다. 시는 차종별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25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50만 원, 전기이륜차는 120만 원에서 330만 원까지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친환경 자동차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충전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1대 운행으로 1년 동안 온실가스 1.4t을 감축할 수 있으며, 연 2만km를 운행하면 동급 휘발유 차량 대비 유지비용 250여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수원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을 추진해 ‘탈 내연기관 자동차’ 를 지속해서 보급하겠다” 며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 날수록 대기질은 개선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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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ㆍ통장연합회 신년맞이 정례회의 개최[남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남양주시 이ㆍ통장연합회가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정례회의를 개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조양래 이ㆍ통장연합회장 및 이ㆍ통장연합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조광한 시장은 이ㆍ통장연합회에 에코로드, 에코피아 라운지, 남양주시 복지재단 출범 등 다양한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조광한 시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점검, 아이스팩 수거 사업, 코로나19 방역 점검 등 이ㆍ통장님들이 남양주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이런 때일수록 지금처럼 민ㆍ관이 힘을 합쳐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더욱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리 주변과 이웃을 둘러보고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정감과 사랑을 나누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고, 이ㆍ통장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조양래 이ㆍ통장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여러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화합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우리 시 역점 사업인 ‘쓰레기 20% 줄이기’ 에 앞장서 깨끗하고 쾌적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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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북부순환로 동-서 교통 시원해졌다[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시는 수원북부 순환로의 개통 이후부터 지난 7일까지 4개월여간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140일 동안 이용 차량은 총 380만 대에 달하고 일평균 2만 7,000여 대가 통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원북부 순환로는 지난해 9월 21일 개통된 왕복 4차선 총 7.7Km를 연결하는 16년만에 완성된 수원시 최초 민간투자 도로로, 수원의 동쪽과 서쪽을 오가야 하는 시민들은 복잡한 도심이나 상습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를 지나지 않고 파장IC-조원IC-광교IC를 통해 수원시 내 곳곳을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민간투자로 건설된 수원북부 순환로의 운영 기준이 되는 ‘추정교통량’ 은 총 4만 6,000여 대로, 4개월간 추정 교통량의 60% 에 가까운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하며, 최대 통행량 기준으로는 추정 교통량의 80% 를 넘길 정도로 수원북부 순환로가 단기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또한,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반적으로 겨울철 통행량이 감소하는 상황에도 수원북부 순환로가 수원의 동ㆍ서를 연결하는 도로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던 셈으로, 주중에 더 많이 이용돼 주로 출ㆍ퇴근 용도로 이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염태영 시장은 “사통팔달 수원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원활한 이동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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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 온라인 책놀이 프로그램[고양=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독서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책이랑 놀아 볼래~?’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책이랑 놀아 볼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생을 대상으로 남궁옥 책놀이 강사의 강의로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3월 5일 ‘내가 화나면 말이야!- 내 감정 표현하기’, ▲3월 12일 ‘내 이야기를 들어줘- 내 이야기 전달하기’, ▲3월 19일 ‘나는야 척척 해결박사- 해결방법 함께 모색하기’, ▲3월 26일 ‘너의 마음을 들려줘-상대방의 마음을 이해 해보기’ 등의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강의 (Zoom)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 회차 강의마다 다른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책과 관련한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논리력, 판단력, 창의력 등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은진 덕양구 도서관과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과 비대면 소통이 활성화 되고 나아가 어린이들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그림책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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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시설 운영 지침 조정[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가 2단계로 조정되면서 오는 3월부터 44개 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수강생ㆍ강사 모집 등 준비를 거쳐 3월 이후 주민자치센터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주민자치 (위원) 회, 수강생, 강사와 협의해 동장이 대면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결정하며, 이용 인원은 정원의 30% 이하다. 특히, 현재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은 병행 운영하며, 비말 (飛沫)ㆍ땀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정부가 오늘 (15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하면서 공공시설,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지침이 변경됐다. 또한, 복지시설 이용 인원은 ‘정원의 50% 이하’ (2.5단계 30% 이하) 로 늘어나고, 공연장, 전시관, 교육체험 등 문화 시설 (체험) 은 수용 인원의 30%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 도서관ㆍ박물관ㆍ미술관도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도서관은 좌석의 30% 내외만 운영하며 박물관과 미술관은 동일 시간대 관람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남부ㆍ중부ㆍ서부경찰서와 구축한 ‘사회적 거리두기 핫라인’ 을 지속해서 운영해 방역 수칙 위반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다" 며 “모든 영업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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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연장 대관료 지원 예술인ㆍ단체 모집[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시는 도내 공연ㆍ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 및 촬영비를 최대 90% 까지 지원키로 하고 오는 3월 2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ㆍ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예술인ㆍ단체의 전시ㆍ공연 부담을 덜어줘 창작 활동을 도우려는 것으로, 올해는 대관료를 비롯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무관중 공연 시 촬영비도 추가로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대관료 또는 촬영비의 90% 최대 500만 원까지다. 특히, 지원대상은 용인포은아트홀, 문화예술원 등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ㆍ전시회 등을 열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이며,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을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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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 전입자 축하 태극기 제공[동두천=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동두천시에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다른 시ㆍ군에서 동두천시로 전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태극기 제공은 국무총리 훈령 제538호 의 제15조 국기 보급확대 조항에 따라 동두천시에서 실시하는 특수시책이다. 다른 시ㆍ군에서 전입해 태극기를 증정 받은 한 시민은 “이사 하면서 동두천시에서 거주를 시작하게 됐는데 태극기까지 제공 받으니, 동두천시 주민으로써 소속감과 동두천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 시로 전입하는 시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우리 시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 며 “시 승격 40주 년을 맞이해 제공하는 태극기를 다가 오는 삼일절에 나라사랑 하는 마음으로 게양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